KT, 9.7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애플 스토어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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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9.7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애플 스토어보다 저렴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4.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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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오는 29일부터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KT스퀘어, 전국 아이패드 전문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애플 온라인 스토어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제공한다.

32G는 87만원으로 약 4만원 저렴하며 128G는 4만9000원, 256G는 5만900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강화된 중고 보상 정책을 활용할 경우 더 부담 없는 가격에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할 수 있다.

KT는 9.7형 아이패드 프로 출시에 맞춰 대리점과 협력해 전국 140여개 아이패드 전문점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가까운 아이패드 전문점을 방문해 로즈골드 컬러로 세련미를 더한 9.7형 아이패드 프로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패드 전문점 위치는 올레 스마트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서도원 상무는 “9.7형 아이패드 프로 요금제는 안심 차단 데이터 요금제 순데이터(LTE) 요금제와 폰과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LTE-데이터쉐어링 요금제 등 총 2가지“라며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9.7형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 모델보다 최대 25% 높은 채도로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네 모서리에 4개의 스피커를 배치해 어떤 방향에서든 서라운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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