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5월 차종별 최대 282만원 혜택…스파크 최대 14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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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5월 차종별 최대 282만원 혜택…스파크 최대 140만원 할인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5.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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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금할인과 할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가족 맞춤형 경품을 제공한다.

세보레는 5월 한 달간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별로 최대 28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크루즈 가솔린은 160만원, 올란도는 120만원, 트랙스는 1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10% 할인(282만원) 혜택이 주어진다.

스파크 구입시 100만원 할인 혹은 230만원 상당의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선택할 수 있다.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도 계속 시행한다.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차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만 먼저 납부해 월 납입금을 획기적으로 낮춘 프로그램이다.

스파크의 경우 월 7만9000원, 크루즈 13만9000원, 트랙스 16만8000원, 올란도 18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4년간 먼저 납부하면 된다.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을 맞아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 제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란도 120만원 할인, 트랙스 100만원 할인, 캡티바 50만원 할인 또는 콜맨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세 차종을 구매할 경우 추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5월 마련한 혜택을 활용하고 개소세 인하분을 포함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388만원, 크루즈 가솔린 250만원, 올란도 251만원, 트랙스 225만원, 스파크는 14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교사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군인·군무원이 5월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10~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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