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상 채널 서비스 TV 플러스에 신규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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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상 채널 서비스 TV 플러스에 신규 채널 추가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6.05.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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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들이 가상 채널 서비스 TV 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의 가상 채널 서비스 ‘TV 플러스’가 예능·시사·뉴스 등 신규 채널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TV 플러스는 CJ E&M·EBS·JTBC 등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스마트 TV에서 앱을 이용해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개편에서 삼성전자는 CJ E&M의 ‘응답하라 1988’,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와 ‘앵커브리핑’ 등 예능부터 시사·뉴스 채널까지 새롭게 추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CJ E&M의 ‘응답하라 1988’의 추가로 시청자들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하라 1997’과 함께 전체 응답하라 시리즈를 한 번에 몰아서 볼 수 있다.

또 JTBC 뉴스룸의 간판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팩트체크’와 ‘앵커브리핑’ 채널에서는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해설을 통해 폭넓은 이해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TV 플러스는 삼성 스마트 TV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TV 고객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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