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티볼리 전시…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상태바
쌍용차, 고양국제꽃박람회서 티볼리 전시…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5.03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쌍용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티볼리 에어 등 전시된 모델들을 살펴 보고 있다.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티볼리 브랜드 모델 등을 전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0여개국 320여개의 화훼 관련 기관과 단체, 업체가 참가해 각국의 화훼류와 관련 신상품을 선보인다.

희귀식물 전시, 화훼 조형 예술로 꾸며지는 실내 정원, 다채로운 야외 테마 정원, 화훼 문화 체험 프로그램, 꽃꽂이 경진 대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쌍용차는 화훼문화교류관에 컨테이너와 생화·생목을 조합해 도심 속 전원 분위기를 살린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개성을 부여한 티볼리 브랜드 모델과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관련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꽃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하면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QR코드 이벤트 ‘AIR코드를 찾아라’에 참가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15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개별 통보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