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9년 연속 DTM 대회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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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9년 연속 DTM 대회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05.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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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오는 2019년까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가 참여하는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서킷 전용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을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에 9년 연속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은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온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FIA 포뮬러3, 아우디 스포츠 TT 컵, 포뮬러 D, CJ슈퍼레이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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