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K9 멤버십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운영사무국 전화·문자(1833-8963)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대최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하고 다음달 13일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또 라운딩 중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올파 이벤트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홀을 운영해 100만원 상당의 고급 골프용품 상품권, 제주 해비치호텔 2박3일 숙박권, 70만원 상당 골프채, 5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유명 스파이용권 등의 경품을 마련해 경기의 박진감을 높일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여자오픈 공식 골프공·볼마커, 골프 우산과 모자 등 기념품과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기본 차량 점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1 원포인트 레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이벤트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총 100명(50쌍)에게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대회VIP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대회 기간 중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경기장 내에 마련된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