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가 국산·수입차 고객의 다양한 정비 니즈 대응이 가능한 종합정비공장을 오픈한다.
오토오아시스는 10일 경기도 파주에 대형 가맹점인 종합정비공장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오토오아시스는 축적된 정비 노하우와 고객 자산을 바탕으로 최근 급부상 중인 수입차 정비 시장과 고객·제휴사에 대한 정비 서비스 범위 확대를 위해 종합정비공장사업을 추진한다.
제2자유로 파주 운정 신도시 근처(파주시 교하로 515)에 위치한 오토오아시스 파주 운정 종합정비공장은 정비와 판금, 도장동의 2개 동으로 친환경 시설 수용성 도장 부스와 우수한 정비 인력·시스템, 안락한 고객 대기실을 갖췄다.
오토오아시스는 종합정비공장 오픈을 통해 국내 경정비 대표 프랜차이즈에 걸맞은 정비 서비스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향후 전국적인 중∙정비 네트워크를 직·간접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오토오아시스 관계자는 “정비 고객 니즈와 시장 변화에 발맞춰 수입차 예약 정비 시스템 도입과 수입차 정비역량의 강화, 종합정비공장 오픈을 통한 정비 서비스 범위의 확대로 수입차와 중∙정비 분야에 대한 고객의 문턱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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