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직원·소비자 초청 안전사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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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직원·소비자 초청 안전사양 체험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06.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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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의 긴급제동 시스템(EBA)을 시연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0~12일 경기도 화성에서 영업직원과 소비자 등을 초청해 제품이 보유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3이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엔지니어링 개발 담당, 프로피드라이버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 등이 참석해 최신 안전사양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만트럭의 능동적 안전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를 전문 드라이버의 동승 하에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 차량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 차선 이탈 시 자동으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전방 돌발 상황 시 자동으로 상황을 인지해 정차를 유도하는 긴급제동 시스템, 코너구간에서 차체를 제어해 안정적인 운전을 유도하고 전복을 방지하는 차선 안정성 제어·전복방지 시스템 등이 시연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돌발 상황에서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는 만트럭의 우수한 능동적 안전사양을 직접 체험하고 고객만족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137대를 판매하는 등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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