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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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를 만나다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5.08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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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와 삼성 기어 핏이 스와로브스키 옷을 입었다.

삼성전자는 스와로브스키와 협력해 갤럭시S5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참(Charm)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스와로브스키커버(블루)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5 크리스털 케이스는 블루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성 기어 핏 스트랩에 부착할 수 있는 참은 바(bar)와 댕글(Dangle, 매달려 있는 형태)의 두 가지 디자인과 총 10종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핏 스트랩 9종을 별도로 판매해 사용자가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기어 핏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기어 핏 스트랩은 블랙, 오렌지, 모카 그레이, 레드, 블루, 그린 등 기본형 6종과 유명 디자이너 모스키노, 니콜라스 컬크우드와 협업한 3종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갤럭시S5 크리스털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참, 기어 핏 스트랩은 9일부터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와로브스키 케이스가 9만9000원, 바 타입 참은 1만9000원, 댕글 타입 참은 2만9000원이며 기어 핏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된 제품이 3만5000원, 기본형이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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