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의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31일까지 레노마·앙드레김골프·엑셀(exxel)·타라디토·페프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98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중 장맛비와 소나기 예보에 맞춰 양산·우산 특가전을 실시한다.

레노마와 조르지오페리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양산부터 3단 우산, 장우산 등을 47% 할인된 7900원부터 판매한다. 제품 2개를 구입할 경우 1개를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도 진행된다.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엑셀이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한 1~2인용 텐트는 50% 할인된 1만5000원에 살 수 있다.

물놀이 필수 아이템인 방수팩은 일반형부터 팔에 묶어 사용할 수 있는 암밴드형까지 다양한 제품을 1500원부터, 백스인백은 여행용 파우치와 정리팩 등을 1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성 영캐주얼 타라디토는 원피스·오프숄더·뷔스티에 등 트렌디한 아이템 113종을 특가로 판매한다.

포스티아 원피스와 벤테스 원피스는 3900원에 판매하고 티셔츠와 롱셔츠, 나시세트 등도 6900원부터 준비돼 있다.

슈즈 브랜드 페프와 미스톡의 여성용 여름 샌들은 2~3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프클럽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바캉스 용품과 패션 아이템을 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배송비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던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