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30~3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1층 그랜드볼룸&리젠시룸에서 열리는 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에 참여해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를 비롯한 주요 혼수가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예비부부가 가장 선호하는 가전 브랜드로 초청된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꿈꿔 온 주방의 모습을 현실화한 ‘패밀리 허브’를 중심으로 TV,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오븐 등 주요 혼수가전 제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의 오너 셰프이자 ‘클럽 드 셰프 코리아’의 멤버인 이충후 셰프가 직화 오븐으로 시연하는 쿠킹 클래스와 패밀리 허브, 애드워시, SUHD TV 등의 혁신 기능을 체험해보는 퀴즈 이벤트, 셰리프 TV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즈웨딩 스타일링 페어는 웨딩에 관련된 브랜드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웨딩 박람회로 80여개 유명 웨딩 브랜드와 약 2000쌍 이상의 예비신혼부부가 참석한다.

이성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