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자산시장 대전망 세미나서 포트폴리오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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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자산시장 대전망 세미나서 포트폴리오 솔루션 제시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6.12.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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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내년 1월까지 KB금융그룹 직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내년 자산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심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매우 높아졌다”면서 “큰 틀에서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자본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이에 맞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증권 내 자산관리(WM) 대표전문가들이 대거 동원돼 국내증시 위주였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글로벌 금융시장, 국내 부동산시장의 향후 전망과 위험요인 점검, 개정세법에 따른 자산관리 포인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12일)과 서울(13일)에서 해당 권역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다.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는 KB금융그룹 내 WM 대표전문가들이 KB금융그룹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하는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2017년 자산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명 이상 모인 장소면 전국 어디든지 전문가들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세미나와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KB금융은 밝혔다.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관계자는 “은행·증권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통한 고객 자산가치의 극대화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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