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31일까지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84%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코트 특가전에서는 여성복 브랜드로는 보니스팍스, 바닐라비(Banila B) 등이 참여해 84%까지 세일한다.

바닐라비의 테일러드 롱코트와 더블코트는 4만원대, 캐시미어·모직 코트, 패딩점퍼 등은 5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기모와이드 팬츠와 페이크퍼 방울 머플러 등 겨울 인기 패션 아이템은 1만원대부터다.

보니스팍스는 구스다운과 니트후드 베스트 세트를 9만4000원, 캐시울코트와 구스다운 베스트 세트를 17만4000원에 판매한다.

남성복 브랜드 바쏘옴므는 2016년 F/W 캐시미어 혼방 코트를 최초판매가보다 72% 저렴한 13만9000원에, 지오지아는 패딩코트 5만7700원, 모혼방 하이넥 코트 9만700원, 스웨터와 울혼방 팬츠 등은 2~3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가상품 외에도 5~10% 추가 쿠폰할인으로 투스카로라의 덕다운 코트는 7만1100원, 오프로드의 야상코트는 17만6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회원에게 최대 7000원의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구찌 디스코백(1명)도 증정한다.

매일 선착순 1500명에게는 올해 구매금액에 따라 VIP회원 5000원, 패밀리회원 2000원, 웰컴회원 1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