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비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모든 수입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마일레 오토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진행되며 방문하는 모든 수입차량에 한해 장거리 주행 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외에도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면 미국 유명 방향제인 리틀트리를 무료로 증정한다.

마일레 오토 서비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길 안전 운전을 돕고자 생각했다”면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양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