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컬러풀·빈티지 유럽 소형가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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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컬러풀·빈티지 유럽 소형가전 인기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6.12.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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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큐텐은 신혼부부와 젊은층 사이에 유럽산 커피머신, 토스트기 등 소형 가전제품이 인기라고 26일 밝혔다.

드롱기 아이코나 커피머신은 지난달 17일 판매 등록된 이후 1개월 만에 430대 가량이 판매됐다. 가정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혼수 필수품목으로 꼽히기도 한다. 큐텐에서는 시중가 300달러인 ECOV-311모델을 최저 130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같은 브랜드 전기포트와 전기 주전자, 토스트기도 파스텔톤으로 눈길을 끈다. 커피머신과 세트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린과 베이지 컬러에 스카이블루 색상이 추가됐다.

이태리브랜드 일리 프란시스 Y3 커피머신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해당 제품의 12월 판매량은 10월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Qoo10 컬러풀•빈티지 유럽 소형가전 인기 블랙과 화이트의 기본 컬러 외 레드, 라이트 그린, 오렌지 색상이 판매되고 있다. 큐텐에서는 앱 쿠폰을 활용하면 131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시음캡슐 14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메그 전기포트와 토스터기, 믹서기 등도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로 파스텔톤의 크림, 블루, 그린, 핑크 색상과 선명한 레드 컬러 등이 준비됐다.

Qoo10 대외협력팀 구희진 차장은 “흔히 주방가전을 백색가전이라고 부르는데 최근에는 컬러풀한 소형가전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면서 “제품의 사이즈나 가격 면에서 소형 가전은 직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기 적절한 품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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