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무원 2만여명 신규 채용…7·9급 일반직 1만5438명 등
상태바
올해 지방공무원 2만여명 신규 채용…7·9급 일반직 1만5438명 등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7.02.09 1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는 지난해 2만186명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17개 시·도에서 총 2만3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7·9급 공채 등 일반직이 1만5438명, 특정(소방)·임기·별정직이 4119명, 연구·지도직이 446명이다.

일반직 중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구현 등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직은 24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도별 구체적인 선발인원은 2월 중 해당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을 통해 공고된다.

서울의 경우 사회복지직 9급 공채는 3월18일, 7·9급 공채는 6월24일 동시 실시된다.

부산 등 16개 시도는 사회복지직 9급 공채 4월8일, 9급 공채 6월17일, 7급 공채는 9월23일 실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