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올해 하계 스케줄부터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모로코의 마라케시와 아가디르, 포르투갈의 포르토, 스페인의 팔마 데 마요르카로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포르토는 다음달 28일부터 에어버스 A320으로 운항하며 마라케시는 다음달 26일부터 A320으로 운항한다.
아가디르와 팔마 데 마요르카는 7월18일부터 9월2일까지 A319와 A320으로 운항한다.
KLM네덜란드 항공도 올해 하계 스케줄부터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폴란드의 그단스크,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포르투갈의 포르토, 스페인의 말라가,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이탈리아의 카타니아와 칼리아리, 콜롬비아의 카르타헤나, 미국 미니애폴리스,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프리타운,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몬로비아로 신규 취항한다.
이탈리아의 카타니아와 칼리아리,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는 4월22일부터 9월3일까지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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