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테마형 체험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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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테마형 체험 지원사업 공모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7.02.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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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오는 28일까지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회복지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틔움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 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한다.

1회 실시되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사업과 달리 테마에 따라 연중 4회에 걸쳐 진행돼 프로그램 간의 연계성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0개의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45인승 버스를 비롯해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가 기관별 연간 총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내용,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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