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스디자인은 독일 브랜드 코이노의 프란시스 카우치 소파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급 피그먼트 가죽을 사용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촉감을 주며 세련됨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라인과 로즈 브라운 빛의 멜란지 색상을 더해 도회적이면서도 포근한 홈스타일링을 선사한다.
플로팅 타입의 메탈 소재 다리가 매치돼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코이노만의 기술로 완성된 하부 오픈형 디자인은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바닥 청소 또한 용이하다.
기능성 팔걸이와 헤드레스트(머리받이), 등받이가 적용돼 사용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따라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도무스디자인 관계자 “깔끔하고 모던한 홈 인테리어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라며 “출시를 기념해 분당 직영점 또는 전국 도무스디자인 백화점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헤드라인뉴스(Headlin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