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면 금호리조트 우대권 등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간 중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PS91’, ‘엑스타 LE스포츠’ 제품 4개를 구입하면 금호리조트 법인회원가 우대권과 아산 스파비스, 화순·제주 아쿠아나 등 온천 이용권을 함께 증정한다. 솔루스 TA31 제품 4개를 구매하면 온천 이용권이 지급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상급 모델로 국내외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 약 51개 규격까지 라인업이 확대됐고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약 14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타 PS91은 서킷에서 고속 주행 시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300km/h 이상의 한계속도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엑스타 LE스포츠는 고속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지원하는 타이어로 스포츠 세단에 적격이다.
이외에도 솔루스 TA31은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갖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안전 운전의 첫 걸음은 타이어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반드시 타이어 체크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