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전면의 꽉 찬 대화면을 의미하는 ‘풀비전(FullVision)’ 상표명에 이어 로고까지 출원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로고는 FullVision 단어 우측 상단에 디스플레이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삽입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풀비전 상표명과 로고는 광고와 리플렛 등에 적용돼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줄인 18대 9 풀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활용된다.
LG G6에 탑재된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5.7인치 대화면으로 QHD+(2880x1440)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18대 9 화면비를 채택해 기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영상 몰입도가 탁월하다.
LG전자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출원을 완료했다”면서 “이번 FullVision 로고의 상표출원은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LG만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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