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9일간 일본·동남아 9개 노선 항공권 최대 90% 할인
상태바
에어서울, 9일간 일본·동남아 9개 노선 항공권 최대 90% 할인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03.17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서울은 오는 25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히로시마, 요나고, 마카오,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9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4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9일간이다.

출발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항공 운임은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의 일본 노선 모두 편도 총액 기준 10만92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마카오가 8만4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1만5400원부터, 씨엠립 13만5400원부터다.

특히 마카오 노선 항공권은 왕복 총액 최저 15만3400원으로 정상운임보다 90%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히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꽃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여행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발 기간이 여유로와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나가사키 노선 탑승객에게는 4월1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나가사키 시내를 마음대로 누비며 다닐 수 있는 노면전차 1일 프리패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카마쓰 노선 이용객에게도 공항과 시내 왕복 리무진 버스, 쇼도시마 왕복 페리 승선권, 리쓰린 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