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오는 7일 차량용 공기정화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컵홀더에 꼽아 쓸 수 있는 스탠드형으로 디자인됐으며 시거잭과 USB 전원잭 겸용으로 차량 내에서는 물론 휴대까지 가능해 용도가 더 다양했다.
에어테라피 멀티 액션은 0.3㎛ 크기의 미세입자를 99.5% 이상 차단해 주는 H12급의 헤파(HEPA)필터가 장착됐다.
헤파필터 표면에 고분자 항균막(PAS)을 코팅해 높은 항균 효과를 검증받았고 1㎤당 70만 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차 안에서도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신 듯한 상쾌한 공기관리가 가능하다.
LED 알람으로 필터 교체 주기를 손쉽게 알려주고 저소음 팬 구조로 차량 내 조용하고 안락한 운전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상무)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차량용 공기정화기 사용으로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의 건강과 안전까지 관리할 수 있는 운전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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