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전달에 이어 볼보트럭이 166대로 가장 많았고 스카니아 82대, 메르세데스-벤츠 68대, 만 66대, 이베코 8대 순이었다.
차종별로는 트랙터(Tractor)가 179대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했고 카고(Cargo)와 밴(Van)이 포함된 특장(Bodybuilder)은 155대, 카고(Cargo)는 56대가 판매됐다.
이번 통계에는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Tipper) 등록대수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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