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서 4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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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서 47명 채용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7.04.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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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19개 구인 업체가 현장에서 면접·채용 절차를 진행해 4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영전자공업, 티이에스, 지나컨설팅, 티앤씨 등이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성남시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인근의 하남, 광주, 용인 소재 기업도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티이에스는 시니어 인턴십 구인 업체로 참여해 매장정리·판매, 조리보조 분야에 만 60세 이상을 6명 뽑는다.

구직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구인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성남일자리센터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협업해 열린다.

취업·면접 컨설팅, 청장년 인턴제도, 취업 스트레스 정신 건강 상담 등을 하고, 이력서 사진도 무료로 촬영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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