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서희건설·한양건설 등 중견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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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서희건설·한양건설 등 중견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 김윤태 기자
  • 승인 2017.04.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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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 서희건설, 대저건설, 동일토건, 한양건설 등에서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자동차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설부문이 건축설비(기계), 건축영업, 도시정비사업추진, 건축설계이며 자동차부문은 경영기획, 마케팅이다.

25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되며 응시자격과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달라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은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저건설은 건축사업본부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기술팀, 건축개발팀(김해), 건축영업팀(서울), 건축견적팀(서울)이다.

30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건설워커 온라인 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동일토건은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이 건축, 공무, 기계(설비)이며 신입직은 건축이다. 30일까지 동일토건 홈페이지 인사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러시아어 또는 영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이력서 접수 순서대로 수시 확인해 공고 마감 전 별도 면접 진행이 가능하다.

한양건설은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이 견적, 개발, 시공, 전기, 안전관리, 기계·설비, 다기능공이며 신입직은 건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2017년 7월 졸업예정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선원건설은 건축, 공무, 토목, 전기, 기계설비, 건축설계, 인테리어, 해외건설, 조경, 영업, 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반기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건설워커 입사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구산토건은 토목직 등의 분야의 경력·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자격증(토목·안전) 소지자 우대, 측량 가능자 우대, 공무경력 우대 등이다.

이밖에 대창기업(28일까지), 대명건설(28일까지), 신동아건설(24일까지), 시티건설(24일까지), 에이스건설(21일까지),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28일까지), 흥화(23일까지), 계선(23일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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