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기간 소외받는 아동들을 위해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가 뭉쳤다.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 얼라이언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 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 기프트 박스’를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도시락 기프트 박스’는 여름방학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형 공공 급식 행복도시락과 함께 다양한 생필품과 선물을 주기 위한 활동이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이번 기프트 박스를 위해 상반기 매칭 그랜트 이벤트 달성 결과물인 행복도시락 일부에 토니모리, SM엔터테인먼트, 비타민 엔젤스 등 8개 행복 얼라이언스 멤버사의 다양한 후원 물품을 함께 넣어 특별한 선물로 만들었다.
오는 8월4일까지 행복도시락 서울서부센터 지원 대상 결식아동 2000여명에게 기프트 박스가 전달된다.
특히 기부 물품을 제공한 멤버사들이 기프트 박스 포장부터 배송까지 직접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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