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850여개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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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850여개 체험존 운영
  • 이성태 기자
  • 승인 2017.09.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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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국 850여개 공식인증매장에서 LG V30을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체험존에서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영화 같은 영상 촬영을 위한 시네 비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쿼드 덱 등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14~20일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V30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출고가는 V30 64GB모델 94만9300원, V30플러스 128GB모델 99만8800원이다.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9월말까지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누구 미니,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에 하나를 증정한다.

임봉호 SK텔레콤 서비스전략본부장은 “V30의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하면서 사전예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최고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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