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제품 구매자,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 첫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쉐보레 상무판매 전시장에 들른 나상호씨(남·34세)를 올 뉴 크루즈 당첨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상호씨는 “우연한 기회에 쉐보레 크루즈의 오너가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연말까지 매주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저와 같은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경품을 내건 이번 전시장 방문 이벤트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며 “11월 한 달간 취등록세 지원 등 최고 구입 조건을 마련해 신뢰 회복과 판매 증진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11월 한 달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달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450만원의 현금할인과 7개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등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올 뉴 크루즈 구매자 2000명에게는 취·등록세와 1년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자는 최대 270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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