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X 개통 행사서 새 보험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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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X 개통 행사서 새 보험상품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11.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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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센터원’에서 아이폰X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개통 행사에 초청된 SK텔레콤 이용자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아이폰X을 개통했다.

SK텔레콤은 개통행사에 초청된 아이폰X 사전예약자들에게 애플 에어팟, 고급 목도리 등을 선물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SK텔레콤은 아이폰X을 구매하고 분실이나 파손을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보장 금액을 최대 140만원으로 올린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을 선보였다.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수리가 필요한 소비자가 동일 기종의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원할 시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월 이용료는 가입 스마트폰에 따라 아이폰 등 리퍼 가능한 스마트폰은 R플랜 프리미엄(월 8800원), 삼성전자·LG전자 등 부분 수리 가능한 스마트폰은 A플랜 프리미엄형(월 6800원)이다.

가입한 요금제가 밴드 데이터 퍼펙트S(월 7만5900원) 이상이면 멤버십 할인으로 이용료를 각각 50%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원 금액을 높아진 출고가에 맞게 확대하고 기존 할부금과 위약금도 신규 단말로 승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에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개통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전국 SK텔레콤 대리점이나 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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