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브아르’ 인지도 강화…광고모델에 배우 한채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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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이브아르’ 인지도 강화…광고모델에 배우 한채영 선정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7.1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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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아르 TV 광고 캡처 이미지. <LG화학 제공>

LG화학이 글로벌 미용성형 필러 ‘이브아르’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LG화학은 이브아르 광고 모델에 배우 한채영을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배우 한채영이 글로벌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의 콘셉트와 맞아 광고 모델에 선정했다”며 “글로벌 필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교감을 늘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먼저 29일 서울시 강남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이브아르 블로거 데이를 열고 한채영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브아르는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 기술인 HICE 가교 기술을 통해 개발된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 필러다.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는 안전한 필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히알루론산 원료는 미국 FDA 등재,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EDQM)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브아르는 2012년 러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을 포함해 필러의 본고장인 유럽 지역과 남미까지 현재 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향후 프랑스, 영국, 독일 등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글로벌 필러로 이브아르의 위상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려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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