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 윤기언 상무이사 부사장 승진…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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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윤기언 상무이사 부사장 승진…책임경영 강화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1.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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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은 윤기언 내수사업부문 상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안창기 퍼시스 충주공장 공장장과 박정희 사무환경기획팀장은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특히 박정희 상무이사는 그룹 내 첫 여성 임원이다.

강성문 일룸 상무이사는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올해도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광호 바로스 부사장은 퍼시스그룹 전체의 물류·시공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책임경영 강화 기조 아래 각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와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해 승진·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며 “전문성을 갖춘 제조부문과 사무환경 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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