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설날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5일까지 신규 대출 3조원, 만기 연장 5조원 등 총 8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과 기업 구매 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대출 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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