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G7 씽큐 뉴 모로칸 블루 색상이 사전예약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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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G7 씽큐 뉴 모로칸 블루 색상이 사전예약 절반 이상”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5.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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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

LG유플러스가 오는 18일 ‘G7 씽큐’을 공식 출시하고 하루 전인 17일 개통행사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을 개최한다.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은 LG유플러스가 G시리즈 애호가들에게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3일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시작해 8일 동안 2만명이 몰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전원이 G시리즈를 사용하는 ‘LG 패밀리상’, 2012년 출시된 옵티머스G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G 레전드상’, 가장 많은 종류의 G시리즈를 사용한 ‘사랑해요 LG상’ 등 세 부문을 선발해 G7 무료 기기변경,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1년간 서비스를 비롯해 G7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됐다.

G7의 주요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면서 색상까지 풍성하게 구현하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와 기존 스마트폰보다 저음이 2배 이상 풍부해진 붐박스 스피커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에서는 G7 뉴 모로칸 블루 색상이 52%로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라즈베리 로즈(26%), 뉴 오로라 블랙(22%) 등이 뒤를 이었다.

G7과 G7플러스로 나눴을 때는 약 7대3의 비율로 G7이 인기를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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