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오는 18일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매일 한 편, 오후 10시20분 인천에서 출발하고 다낭에서는 오전 2시20분 출발한다.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8개 국적 항공사가 모두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휴로 인해 18일부터 주말까지 예약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며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은 넓은 좌석과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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