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상냉장·하냉동 공간절약형 콤비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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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상냉장·하냉동 공간절약형 콤비냉장고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7.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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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가 26일 ‘상냉장·하냉동’ 형태의 ‘클라쎄’ 콤비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322리터 슬림형으로 기존 대용량 냉장고보다 최대 폭은 32cm, 깊이는 29cm 줄여 전체 크기는 53% 이상 감소시킨 공간절약형 제품이다.

온도와 습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쿨링 컨트롤’ 기능이 채택됐고 ‘프레쉬 에어케어’ 시스템을 채용해 악취나 미생물, 곰팡이균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탈취 기능을 강화시켰다.

상단부 냉장실에는 수분조절 야채실과 광합성에 영향을 주는 적색광과 청색광 LED를 적용해 야채 보관 신선도를 높였다.

하단부 냉동실은 1~2인 가구 소비자들이 냉동식품 보관을 많이 하는 점을 파악해 3칸의 서랍실 구조로 종류별로 나눠 식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도어가 튀어나오지 않는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적용으로 90도 각도 도어 오픈만으로도 내부서랍을 끝까지 열 수 있다. 도어 개폐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도어 포지션 조절 기능 등도 적용됐다.

신제품은 고광택 철판, 글라스 도어 등 소비자들의 취향이 반영된 소재를 적용해 스페이스 실버, 클래식 블랙, 메탈 실버, 모던 블랙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7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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