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강화된 신형 ‘맥북 프로’ 사전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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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강화된 신형 ‘맥북 프로’ 사전예약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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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는 새로운 맥북프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15형 모델에는 6코어를 장착해 최대 70%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있고 13형 모델은 쿼드 코어로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광대한 데이터 세트를 다루거나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고급 이미지 처리, 영상 편집, 멀티트랙 오디오 프로젝트 생성 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보다 코드 컴파일 속도가 빨라졌고 여러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으며 손쉽게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게 해준다.

추가된 업데이트에는 최대 32GB 메모리 지원, True Tone 디스플레이와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향상된 3세대 키보드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강력한 라데온 프로 그래픽, 넉넉한 크기의 포스 터치 트랙패드, 혁신적인 터치 바와 터치 아이디, 역동적인 스테레오 스피커, 조용한 애플 자체설계 쿨링 시스템, 데이터 전송, 충전, 2대의 5K 디스플레이나 외부 GPU 4개와 연결을 위한 썬더볼트(Thunderbolt) 3 등이 탑재됐다.

예약 판매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사전예약 구입 시 5% 할인된 가격으로 배송까지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윌리스 매장 사전예약 구입 시 16만원 액세서리 패키지(백팩·USB-C허브·키스킨)와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노트북 또는 스마트 기기 반납 후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6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보상 판매 서비스도 제공되며 애플케어 또는 비츠 제품 동반 구매 시 20% 할인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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