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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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8.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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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 <뱅앤올룹슨 제공>

뱅앤올룹슨이 완전 무선 이어폰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E8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정된 ‘레이싱 그린’은 깊고 풍부한 녹색으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동차 레이싱 대회에서 이 컬러는 역사적으로 ‘빠른 속도’, ‘승리’, ‘열정’을 의미한다.

또한 레이싱 그린 컬러는 베오플레이 E8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에 녹아들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전달한다.

베오플레이 E8은 2017년 12월 출시 이후 가장 빨리 초기 물량이 완판된 제품으로 뱅앤올룹슨을 대표하는 인기 제품이다.

기존의 블랙과 차콜 샌드 2가지 컬러 외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컬러는 ‘올 화이트’, ‘올 블랙’과 ‘파우더 핑크’ 등이 있다.

이번 레이싱 그린 컬러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베오플레이 E8은 미니멀한 사이즈의 인체공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외관에 풍부하고 정밀한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음악 감상과 트랙변경, 통화 등 모든 작동이 이어폰의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트랜스퍼런시 모드(Transparency Mode)’도 지원해 이어폰을 꼈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베오플레이 E8 레이싱 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7개 뱅앤올룹슨 국내 공식 매장과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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