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로수길에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일상생활 속 활용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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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로수길에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운영…일상생활 속 활용법 체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8.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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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

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타일러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드레스룸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전시는 의류관리기의 대명사로 통하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과 작동 원리를 직관적으로 소개한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트롬 곰인형 뽑기, 기념 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방문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

고객들은 최대 6벌까지 많은 의류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를 비롯해 트윈워시 세탁기, 건조기에 이르기까지 LG전자의 토탈 의류관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 냉장고의 온도관리 기술, 에어컨의 기류 제어 기술 등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입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스타일러의 여름철 활용법을 소개하는 광고영상도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 광고 캠페인 ‘모두의 여름을 씻어요’는 ‘중2편’, ‘스무살편’, ‘엄마편’, ‘아빠편’, ‘종합편’ 등 총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느낀 스타일러를 소개하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는 한 달 만에 900만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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