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다카마쓰·요나고 편도 4만300원…22일 각 2000매 오픈
상태바
에어서울, 일본 다카마쓰·요나고 편도 4만300원…22일 각 2000매 오픈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08.21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어서울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여행이 가능한 ‘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서울의 파격 특가는 계속된다는 의미의 ‘Forever(영원특가)’는 일본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 증편 기념으로 각 노선당 2000석씩 총 4000매가 오픈된다.

항공운임이 ‘영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300원)만 결제하면 된다.

‘영원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하며 구매기간은 22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탑승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19년 3월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특가는 탑승기간이 내년 3월까지로 길어 원하는 여행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10월28일부터 인천~다카마쓰 노선은 하루 한 편, 매일 운항하며 인천~요나고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항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