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럭셔리카·클래식카 경연장에 ‘에센시아 콘셉트’·‘G70’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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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럭셔리카·클래식카 경연장에 ‘에센시아 콘셉트’·‘G70’ 전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08.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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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기반 GT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22~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2018’에 참가해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을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약 5일간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을 시작으로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대회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 쿠웨일 전시회, 페블비치 콩코르소 델레간차 등 주요 행사에 에센시아 콘셉트와 G70를 선보였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지난 3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기반의 GT 콘셉트카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아냈다.

G70는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제네시스 디자인 DNA를 반영했으며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모델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몬터레이 카 위크는 글로벌 럭셔리 마켓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 중 하나”라며 “전 세계 명차들이 모이는 이곳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할 기회를 얻어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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