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엠모바일은 화웨이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2’와 ‘미디어패드 T3 10’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드림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KT 엠모바일 상품 중 1만8000원 이상 요금제로 24개월 약정하면 고객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노바 라이트2는 안면인식 잠금 해제 기능과 후면 듀얼 카메라, 전면 AR 렌즈 등의 기능을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공부하는 태블릿’ 미디어패드 T3 10은 저광 모드와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해 수험생과 공시생, 취준생들의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준다. MS오피스가 기본 탑재돼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필기, 과제물 제작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태 KT 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 올레 와이파이 무료 제공, 최대 1만8000원 제휴 카드 할인 등 경제적 부담 없이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과 미디어 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