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TV용 N스크린 서비스 호핀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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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용 N스크린 서비스 호핀 애플리케이션 출시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4.08.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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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 스마트TV의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인기에 힘입어 SK플래닛과 함께 호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기존의 삼성 스마트TV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은 국내만 해도 매달 170만회 이상의 이용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을 리모콘 동작 한 번으로 쉽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호핀(hoppin)은 한 번 구매한 VOD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와 PC에서 끊김 없이 이어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로 TV, 영화, 애니메이션, 키즈 등 2만여편의 VOD를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기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만 활용 가능했던 호핀의 콘텐츠들을 스마트 TV를 활용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TV 고객들이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호핀을 선보이게 됐다”며 “호핀을 이용해 밖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즐기던 콘텐츠를 집에서 더 뛰어난 화질과 대화면의 스마트TV로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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