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체로 맑고 대기 건조해…일교차 커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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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체로 맑고 대기 건조해…일교차 커 ‘건강 유의’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8.11.19 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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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대체로 맑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중부서해안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일(20일)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낮아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당분간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강원동해안은 내일(20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풍이 불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내일(20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모레(21일) 새벽까지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모레(21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경북북부와 전라도, 제주도는 밤부터 비(강원산지와 강원영서, 경기동부 밤에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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