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소금, 주부체험단 울산 생산현장 견학…명란젓 만들기 등 체험
상태바
한주소금, 주부체험단 울산 생산현장 견학…명란젓 만들기 등 체험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8.11.2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산 정제소금 브랜드 한주소금은 지난 21일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 35명을 선정해 ‘6기 한주소금 주부체험단’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부들은 울산에 위치한 정제소금 생산현장을 방문해 동해 바닷물을 세 차례 여과과정과 멸균처리를 거쳐 불순물과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소금을 만드는 제조과정을 살펴보았다.

또한 시중 유통소금의 불순물 테스트 실험을 통해 한주소금은 불순물이 전혀 없는 국산 소금임을 확인했다.

이후 국내 최고의 명란젓 생산업체인 덕화푸드를 방문해 명란젓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소금여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울산 12경 중 하나인 울산 대왕암공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는 관광체험도 함께 즐겼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미세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어떤 중금속이나 불순물도 남아있을 수가 없는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생산공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