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골프엑스포’에 참가해 U+tv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골프엑스포의 주요 방문객이 중장년층이라는 점을 착안해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U+tv 브라보라이프’를 포함해 TV로 더 크고 생생하게 즐기는 ‘U+골프’, 유튜브, 넷플릭스 등 U+tv 핵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해 선보인다.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에서는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서울대병원 전문의가 쉽게 알려주는 자체 제작 콘텐츠 ‘우리집 주치의’, 가고 싶은 국내외 여행지를 미리 가보는 TV관광가이드 콘텐츠,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응원하는 콘텐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 미디어 서비스인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지난 경기 다시보기 등 핵심 기능 시연존을 운영해 골프엑스포를 찾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부스 내 방문객 대상 골프퍼팅 게임을 진행해 ‘U+퍼팅왕’을 선발하고 현장에서 골프공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캡슐볼 추첨 행사로 등수별 고급 항공커버(8명), 골프공 3구(80명), 황사마스크(80명), 골프 티(400명) 등을 제공한다.

조선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