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일본·동남아 등 국제선 27개 노선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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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일본·동남아 등 국제선 27개 노선 특가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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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17일까지 국제선 27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14일까지며 출발 임박 항공권부터 얼리버드 항공권까지 출발일 선택의 폭이 넓다.

무료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을 포함한 주요 노선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오사카 15만37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75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원, 인천~마카오 15만8200원, 인천~타이베이 17만7800원, 인천~방콕 22만7400원, 인천~하노이 20만9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1만9200원, 부산~오사카 12만8700원, 부산~기타큐슈 9만700원, 부산~다낭 22만8700원, 부산~괌 26만2700원 등이다.

특가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제휴 혜택도 준비됐다. 특가 항공권을 예매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과 렌탈카스 10% 할인이 제공된다.

국민카드로 결제 시 동북아 노선 1만원·동남아·부산~괌 노선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라카이 노선 예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럴’ 온라인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특가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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