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완전 무선 스포츠 이어폰 ‘런 X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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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완전 무선 스포츠 이어폰 ‘런 XT’ 출시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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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무선 스포츠 이어폰 ‘런 XT’. <제이버드 제공>

제이버드는 완전 무선 스포츠 이어폰 ‘런(RUN)’의 업그레이드 버전 ‘런(RUN) XT’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런 XT’는 IPX7 등급의 강력한 방수 기능을 탑재했으며 땀에 강한 소재를 적용해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1m의 수심에서 30분까지 버틸 수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아웃도어 환경에도 문제없이 음악과 함께 러닝에 집중할 수 있다.

귀 모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부드러운 이어팁과 이어핀을 다양하게 제공해 안정적으로 이어버드를 고정할 수 있으며 귀에서 빠질 염려 없이 격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하나의 컨트롤 버튼으로 전화를 걸거나 음악을 재생 또는 중지할 수 있으며 애플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 비서 호출도 가능하다.

제이버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설정하고 즐길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취향에 맞는 이퀄라이저(EQ)를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조절해 자신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제이버드 애플리케이션의 ‘내 이어폰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분실 시에도 이어폰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한쪽 이어버드 당 무게가 6.83g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배터리는 이어폰 4시간, 충전 케이스 활용 시 8시간으로 최대 12시간 재생 가능하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등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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