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2일 10시부터 일본·동남아·대양주 노선 특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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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2일 10시부터 일본·동남아·대양주 노선 특가 판매
  • 조선희 기자
  • 승인 2019.03.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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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2일 오전 10시부터 4~7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구매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3100원부터, 오사카·다카마쓰·요나고 5만3600원부터, 시즈오카·히로시마 6만3600원부터, 삿포로·오키나와 6만4700원부터, 동경(나리타) 7만2700원부터, 도야마 8만3600원부터다.

동남아·대양주 노선은 홍콩 7만5900원부터, 보라카이 7만7000원, 다낭 10만70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3100원, 괌 12만54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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