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운영…차량 외관 손상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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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운영…차량 외관 손상 보상
  • 심양우 기자
  • 승인 2019.05.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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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통합금융서비스 제공사인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가 보상 서비스 ‘포르쉐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진화된 차량 손상 보상 프로그램이다.

보상 프로그램 유효 기간 동안 차량 운행 중 차대차 사고가 아닌 사유로 차량 외관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판금·도색·교체 등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서비스 보장 범위는 차체 상부와 측면이 손상됐을 경우 판금 도색, 전·후면 범퍼, 앞 유리 파손 시 교체, 타이어 손상 시 교체를 지원한다.

보상 기간은 차량 구매 이후 1년 또는 유효 기간 내 1만2000km 선도래 시점까지며 최대 450만원 한도(자기부담금 포함·총 수리비용 청구액의 20%) 내에서 보상한다.

타이어는 한 쪽만 손상되더라도 150만원 상당의 타이어 한 쌍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관계자는 “자사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도 포르쉐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는 신형 카이엔 구매자를 위해 토탈 바디 케어가 포함된 ‘포르쉐 밸류S’ 금융 프로그램 ‘뉴 카이엔 밸류S’도 실시한다.

선수율 30%·36개월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20만원의 차량(예시가격)을 월 93만원대의 납입금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는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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